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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계명작 (10)
봉사에 마음을 담다!! (봉 마 담! )
어릴직 누구나 한번즘 읽어봤을 동화! 포물섬! 오늘은 봉마담과 함께해요~ 원작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글: 서정아 그림 전경선 짐은 바닷가 작은 마을에 살았어요 드넓은 바다를 오가는 배를 보며 멋진 곳을 여행하는 꿈을 꾸었지요 어느날... 짐은 자기 집에 묵었던 낯선 손님이 방바닥에 쓰려져 있는 걸 보았어요 짐은 깜짝 놀라 트렐로니 아저씨를 찾아갔지요 트렐로니 아저씨는 냉큼 달려와 손님을 살폈어요. 그러다가 무언가를 발견하고 쓱 꺼내 들었지요 "음. 이건 굉장한 보물 지도구나." 그러고는 보물 지도를 한참 동안 들여다보았어요. 짐과 트렐로니 아저씨는 보물 지도를 옷 안에 숨긴 채 슬그머니 방을 빠져나갔지요. 다음날, 트렐로니 아저씨는 배를 준비하고 있는 선장과 선원들을 모았어요. 선원들 가운데에는 애..
세계명작 아이들이 가져다준 선물 거인의 정원 원작: 오스카 와일드 글 : 서정화 그림 :김진겸 오늘은 아이들이 가져다준 선물 거인의 정원이라는 책을 읽어볼 건데요 이웃님들도 함께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어떤 선물을 가져다줬을지... 궁금하네요~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어요. 초록빛 잔디가 깔려있고, 아름다운 꽃들이 울긋불긋 피어 있었지요. 또 온갖 나무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 있고, 새들이 지저귀며 날아다녔어요. 아이들은 정원을 무척 좋아했어요. 햇살이 반짝이는 오후, 아이들은 정원으로 뽀르르 몰려왔지요. 떼굴떼굴 잔디 위를 뒹굴고, 나무를 타고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즐거워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랫동안 집을 비웠던 집주인이 돌아왔어요. 바로 거인이지요. 거인은 정원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세계명작 (호기심 많은 나무인형) 피노키오 원작 : 카를로 콜로디 글 : 이야기 샘 그림 : 강은영 자식이 없어 외롭게 지내던 할아버지 제토퍼!! 나무로 무엇이든지 멋지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요 뚝딱! 뚝딱! 몸통과 머리를 만들고 쓱싹 쓱싹 눈, 코, 입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나무 인형에게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그날 밤! 천사가 제토퍼 할아버지 집을 찾아왔어요 천사는 요술 막대기로 피노키오를 두드리며 피노키오야!!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렴~ 천사가 다녀간 후로 피노키오는 사람처럼 움직이고 말도 할 수 있었어요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오호" 천사가 제토퍼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주어서 할아버지는 무척 기뻤답니다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외투를 팔아 책을 사고 용돈을 ..
자라나는 아이와 함께하는 세계명작 플랜더스의 개 원작 : 위다 글 : 임금희 그림 : 오희정 오늘은 플랜더스의 개를 읽어볼 거예요~ 햇볕이 쨍쨍한 무더움 여름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무거운 우유 수레를 끌던 개가 쓰러졌어요~ 주인은 개를 채찍으로 때리며 발로 찼지요~ 개가 미동이 없자 죽은 줄 알고 주인은 개를 버리고 갔어요 벨기에 북쪽에 살고 있는 네로와 할아버니는 길에 쓰러진 개를 보고 불쌍해서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약도 발라주고 죽도 주고 정성껏 돌봐주었답니다 네로는 개의 이름을 파트라셰라고 지었어요 건강해진 파트라셰는 우유 배달을 가려는 할아버지의 수레 앞에 앉았지요~ 할아버지는 파트라셰의 마음을 알고 수레를 같이 끌고 가기로 해요~ 세월이 흐르고 할아버지는 몸이 안 좋아서 더 이상 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세계명작을 읽는거 같아요~ 쑥쑥 커가는 아이들~ 많은 책을 읽으면 지식도 얻을수 있지만 글을 쓰는 문장력이나 상대방을 이래하는 이해력이나 창의력등 많은 것이 발달한다고 하네요~ 저도 이제서야 책을 읽기 시작해서.. 곧 똑똑해 질꺼에요~ 오늘은 미소~진과 함께 세계명작 주근깨 투성이 빨간머리 홍당무를 같이 읽어보아요~ 제가 어렸을적에 이런 책이 없어서... 저도 처음 읽어보는 내용입니다 원작 : 쥘 르나르 글 : 한은선 그림 : 박수지 빨간 머리에 . 주근깨 많은 아이가 있었어요 모두 홍당무라고 불렀지요 홍당무는 아빠와 엄마,그리고 형과 함께 살았어요 엄마는 홍당무에게만 심부름을 시켰어요 "홍당무야~" 닭장 문이 열렸구나. 어서 가서 문을 닫고 오너라" 밖은 캄캄했어요 홍당무..
세계명작 난쟁이로 변한 장난꾸러기 닐스의 신기한 여행 원작 : 셀마 라게를뢰프 글 : 이야기샘 그림 : 최민철 요즘 뭐가 그리 바쁜지 책을 자주 못 읽었어요~ 오늘은 미소~진과 함께 세계명작 한평 읽어 보아요~ 난쟁이로 변한 장난꾸러기 닐스의 신기한 여행 스웨덴 남쪽 마을에 사는 닐스는 소문난 장난꾸러기예요~ 늦잠을 자다가 딸그락 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쓴 작은 사람이 닐스의 책상을 뒤지고 있네요~ 닐스의 책상을 뒤지던 사람은 요술쟁이 톰테였어요 톰테는 자신을 놔주면 금화를 주겠다고 하지만 닐스는 금화도 주고 숙제를 해달라고 하며 톰테를 괴롭히네요 그러면 안돼~ 무척 화가 난 톰테는 요술을 부려 닐스를 난쟁이로 만들었어요~ 장난치면 안 된다니깐 닐스는 결국 엄지손가락 만하게 작아졌..
오랫만에 아이들과 행복한 세계명작 함꼐 읽어보아요~ 오늘은 어둠속에서 글을보니 빨간모자가 집어졌어요~ 원작 : 그림형제 글 : 김귀경 그림 : 송향란 항상 빨간모자를 쓰고 다니는 아이 엄마의 심부름으로 할머니댁에 병문안을 가게 되는데요~ 엄마의 부탁~ "숲에 도착하면 한눈팔지 말아야한다!" 과연 아이는 한눈팔지 않고 엄마의 말을 들을까요?? 빨간모자는 엄마가 챙겨준 바구니를 들고 부지런히 할머니 댁으로 가고있어요 숲입구에서 늑대를 만나게 되는데 늑대는 할머니 댁에 가는 빨간모자에게 말을 걸어요~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니?? 늑대는 할머니를 걱정하는 척하며 할머니와 빨간모자를 함께 잡아먹을 생각을했어요~ 빨간모자 아이에게 아프신 할머니가 꽃을 보면 좋아하실꺼야~ 빨간모자는 늑대의 말에 속아서 엄마의 당부를 ..
오늘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을 거예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말 많은 6살 아이가 듣기는 아직 이르지만 언젠가는 깨닫겠죠 ㅎㅎ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원작: 쉘 실버스타인 글 : 신현영 그림 : 김혜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여기의 주인공은 나무일까? 소녀일까?? 숲 속에 살고 있는 나무 한그루 그 나무가 좋아하는 소년 소년은 나무를 찾아와 놀다가곤 합니다 소년은 나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열매도 따먹고, 숨바꼭질도 하고~ 때론 나무 그늘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낮잠도 자고 새들이 들려주는 소리도 들었겠지요 나무와 함께 자라난 소년은 나이가 먹을수록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었어요 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