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마음을 담다!! (봉 마 담! )

새로 이사갈 집에 도배를 바꾸고 싶어서... ㅎㅎ 벽을 다 뜯어놨어요~~ 군데군데 곰팡이도 보이고요~ 그래서 요즘 제일 핫한 곰팡이 벽지를 선탁 했어요~~ 단열도 되고 결로 방지도 되는 제품 이라서...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한번 제대로 하고 가려고 도전했어요~ 우선 천장은 실크벽지로 바르고요~벽은 혼자서도 가능하니 쉬엄 쉬엄 하려고요 ㅎㅎ 단열벽지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실패가 많은 이유가 바로 접착력!! 그래서 전 실리콘을 선택했어요~ ㅎ 어떤가요?? 셀프도배 쉽죠~^^

오늘 드디어 엄마가 집으로 가는날~ 퇴원하고 점심시간이 다되서 남부시장에 국밥집으로 출발~ 그런데 엄마는 팥칼국수가 드시고 싶다네요 ㅎㅎ 팥칼국수 칼국수 고기만두 이렇게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봄이 되면 새로운 기분으로 집마다 꽃들을 들여놓고 있는데요~ 오늘 마트에 갔다가 새로핀 꽃들이 너무 예뻐서 다가올 봄을 만끽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ㅎㅎ 이 아이의 이름은 비덴스 입니다 겨울에 온실에서 피어나는 꽃이구 꽃말은 "황금의 여신"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꽃은 보르니아 피나타 입니다. 작은 날개를 가진 꽃잎이 너무 예뻐요~ 향이 좋아서 향수의 재료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은은한 향기라 여기서... 카라는 순수, 순결, 열정, 환희, 천년의 사랑의 꽃말을 가지고 있네요 5개의 꽃을 선물하면 당신만한 사람이 없어요 당신이 최고에요라는 뜻이라네요~ 카라꽃 선물 받고 싶네요 ㅎㅎ 안스리움이 안시리움인줄 오늘 알았어요 ㅎㅎ 번뇌와 불타는 마음음의 꽃말을 가진것은 아마도 붉은색 ..

엄마가 서울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어요~ 명절에도 엄마없이 보내려니 정말 허전하더라구요~ 수술도 잘되고~집에서 요양하면 된다고해서 퇴원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이날 서울에서는 눈도 내리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눈이 쌓이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점심때를 넘겨서 도착한 휴개소인데... 기흥휴개소 였던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던킨도넛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랑 함께 먹은 점심 버섯덮밥 그리고 알밥 가격은 버섯덮밥은 10000원이고 알밥은 9000원이였는데...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 조금 ㅎㅎ 반찬도 하나도 안남기고 빈그릇 챌린지까지 깔끔하게 완료!! 배고픔이 반찬이라고 정말 한끼 해결했답니다 오는길에 도넛도 먹고 호두과자도 먹었는데... 사진은 어디있을까요?ㅡㅡ 퇴원하고 ..

티즈(TIZ) 카페 디저트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답니다~ 세번째 방문인데... 요즘 사장님이 직접담은 차가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는 집이에요~ 카페에서 요즘 디저트로 소금빵과 붕어빵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직접 매장에서 구워주는 붕어빵도 한몫해요~ ㅎㅎ 친구들과 마신 차~ 대추차 유자차 생강 모과차인데.... 건강 생각할 나이라서... ㅎㅎ 추운겨울 몸도 녹이시고~ 몸보신 차한잔 어떠세요?

일요일이면 집에서 TV만 보는 우리집 꼬맹이~~ 운동겸 일요일 오전에 기지재 한바퀴 돌려고 씽씽카를 가지고 나왔답니다 ㅎㅎ 기지재 건너편에 빽다방이 있는데요~ 이날 봄날씨처럼 엄청 따뜻했어요 더웠는지 마실꺼 사달라고 하네요 ㅎㅎ 뱅쇼와 우유 미숫가루! 이곳 백다방은 공간이 넓고 빵을 만들어서 고객들이 많답니다 오늘도 우리집 꼬맹이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 하고 왔답니다~ 이웃님들도 시간되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 겨울에 시골 비닐하우스에 물을 주러 갔는데... 샘에서 이 생물이 있더라구요~ ㅎㅎ 왼쪽 위에 도롱뇽 알이 있는데.... 이거 도롱뇽일까요?? 도마뱀처럼 생겨서.... 이름이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죽은줄 알고 한참을 바라보는데... 서서히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에 담아봤답니다 ㅎㅎ 이름 알려주세요~~이웃님들

친언니랑 서울 갈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이날 너무 추워서.... 온몸이 얼어붙는줄 알았어요~' 그래도 오랫만에 간 서울이라서 남산을 안가본 언니를 위해 야경데이뚜~ ㅎㅎ 그냥 편하게 감상하세요~ ㅎㅎ 역시 남산의 야경은 정말 언제 봐도 이뻐요~ 다음 야경 장소는 바로 응봉산의 야경입니다 ㅎㅎ'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응봉산 팔각정 야경은 정말 너무 이뻐요 단 팔각정 위에 올라가서 보시면 야경을 구경 못해요~ 10시정도에 올라간 길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올라갈수 있도록 길에 가로등을 설치를 많이 해 놓으셨더라구요~ ㅎㅎ 한번도 못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고 만 사람은 없다는 서울의 명소!! 응봉산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