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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가볼만한곳!! 익산 달빛소리 수목원! 샤넬 NO.5향수의 주원료 금모서.은목서를 소개합니다2023년 9월 30일 본문
제가 방문한날은 9월의 마지막날 이있어요~
명절 다음날이라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사람은 붐비지 않았어요
입구에 달빛소리 수목원 카페를
담벼락에 새겼네요~~
신랑이 저를위해 금목서를 주문해서 심었는데...
아직 한번도 그 향을 맡아보지 못했다고
2년전부터 졸라서 큰맘 먹고 다녀왔어요 ㅎ
시낭송이 있는 금목서.은목서 향기축제!
해금 선율&페이스 페인팅이 함께~
일시 : 10월 14일 오후 5~7시
장소 : 달빛소리 수목원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는 대문으로 되어있구요
언덕에 커피전문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천천히 둘러볼수 있도록 지도가 있어요
황원순 소나기 나무
500년 동안 마을 수호신 당산나무였닫비낟.
그런데 아직도 남아있더라구요~
샤넬 NO.5 향수의 주원료로 쓰인다는 금목서 은목서는
오직 10월에만 볼수 있어요~
제가 다녀온 날에는 금목서만 피어있더라구요~
향기가 정말 좋았어요~
은목서는 금목서가 질때쯤 핀다고 하니...
아마도 향기춪게가 있을 때에는 금목서와 은목서가
만개해서 향기가 온 세상에 가득할꺼에요~
이곳 달빛소리 수목원은
입장료가 있어요~
음료를 주문했을때는 입장료가 무료이지만
음료를 주문하지 않으면 어른 3000원 유아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답니다.
음료와 케잌을 같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케잌을 주문했을때는 입장료를 별도로 내야해요~
이곳은 야외 테이블입니다.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자유롭게 마실수 있답니다.
맨드라미들만 가득한 꽃밭도 따로 준비되어있구요~
이름모를 꽃들도 많지만... ㅎㅎㅎ
가을에 꽃밭은 넘 좋더라구요~ ㅎㅎ
이 아이도 이름을 몰라요
이렇게 접시꽃 비스므르 한것도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못불러줘요~
이건 달빛소리 수목원에서만 볼수 있는 목화!!
아직 목화솜이 되기전이라서 꽃이 피어있답니다~
아래부터는 야외에서 간단하게 올릴수 있는 야외 예식장이에요~
이렇게 신부대기실도 있구요~
아름다운 잔디밭이 펼쳐져 있답니다.
자연을 따라 걸을수 있는 길들과 함께
베롱나무. 남천나무등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요~
실내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건물 인데
그 건물 아래쪽에 이렇게 큰 금목서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길~
편백나무인지... 메타쉐콰이어나무길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사진을 찍으면 드라마처럼 나와서
한참을 바라본 길입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이렇게 핑크뮬리 꽃이 있어서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이 있어요~
아래는 핑크뮬리꽃밭을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아래는 사르비아를 심어놓아서
간간히 나비와 새들이 날아와 있더라구요~
이름을 몰라서 그냥 구경하시라구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지금은 금목서만 피어있어서 금목서만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장소!!
은목서가 피기전에 금목서 향기를 맡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차한잔 어떠세요~/?
가족과 아이와 함꼐 1시간이 조금 넘게 구경하고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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