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와 함께 걷고줍고첼린지 같이해요

 
5월을 가정에 달로 정말 많은 행사가 있는듯해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29일은 우리 엄마 생신

엄마의 생신을 맞이해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챙겨서
나가려고 일어났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누룽지를 먹으며
YTN 뉴스를 켜니
제주도 앞바다가 바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봉사단체에서
그 쓰레기를 줍는일을 하고 있음이 방송되더라고요
실제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니....
폐타이어, 플라스틱, 밧줄등...
썩지 않아 환경에 오염을 주는 내용의
뉴스였는데요~
참 심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쨌든 이런 뉴스를 시청하고
꽃을 보고 싶다는 부모님과 함께
한국 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을 방문했답니다
 
입구에는 도로공사 직원분들이 나와서
봉사를 하시는 듯했어요~
음식물 반입 금지를 하고 있었어요
단 마실 수 있는 음료는 가능했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온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야 한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렇게 가족들과 함께 수목원에 
들어갔는데요~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어서 눈이 즐겁더라고요~
수목원 중앙에는 수목원카페가 있어서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요~
그리고 나무 아래는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평상을 군데군데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런데 그곳에 앉고 싶지 않았어요~
각종 쓰레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답니다 ㅠㅠ
화장실에서도 
쓰레기가 없다는 이유로
아이스커피잔을 위생용품수거함에
넣어놓고 간 사람도 있으니....
같이 쓰는 공간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대한민국 시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의식과
봉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많은 봉사 중 하나!!
걷고 줍고 챌린지~
 
봉사를 시간 내서 할 수는 없지만
시간을 내서 바다로 봉사를 갈 수는 없지만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내가 버린 쓰레기는 내가 줍는 운동!!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챌린지
미소~진과 함께 참여해 보시겠어요?
 

 
 
 

 
https://youtu.be/hS09mna4j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