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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마음을 담다!! (봉 마 담! )
임실 옥정호출렁다리를 건너 생태공원을 소개합니다 옥정호 붕어섬 본문
이번에 동네 애기엄마와 함께 옥정호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아이들 유치원 등원후에 운동을 하던 사이여서
옥정호 생태공원에 가면 1시간30분정도면 다 돌수 있다고해서 같이 고고~~
파란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바퀴 돌기 넘 좋은날씨라고 생각!
옥정호 붕어섬을 한눈에 볼수 있는
국사봉에서 바라본 붕어섬
오늘 저 가운데 금붕어 모양의 붕어섬을 들어갑니다~
그동안은 다리가 없어서 배를타고 들어가야했는데...2022년 드디어 출렁다리가 개통!!
출렁다리 가운데에 4층높이의 전망대를 설치!
그런데 아무나 못들어갑니다
입장료가 1인당 3000원!
개인 사유지여서 일까요??
드디어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를 건너다
일반인 요금 3000원.
초.중.고요금 1000원
미취학 아동.국가유공자.관내 군부대군인.
그리고 임실군민(신분증)은 입장료가 무료!
이용시간은
하절기(3월~10월) 오전9~오후5시
동절기(11월~2월) 오전10~오후4시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방문하고 싶다면 시간 체크!
(저도 5시30분에 갔다가 못들어감;;)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생태공원을 들어갈 자격을 얻다
이렇게 티켓에 사용 티켓이라는 표시가 있구요
당일에만 사용가능합니다~
평일이여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연인들과 노부부?들이 관람오셨네요
그리고 관광버스를 타고 타지역에서도 오셨네요
옥정호 생태 공원을 갈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출렁거리지 않았는데..
돌아오는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엄청 출렁출렁~
고소공포증이 있는 미소~진은
이날 하늘 구경을 많이 했다는 사실!
이건 안비밀~~^^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옥정호 생태공원에 입성하다
출렁다리를 건너자마자 맞이해주는 표지판!
그리고 양옆에는 쉴수 있는 그늘이 있답니다 ㅋㅋ
어르신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우린 패스
오전10시 30분경인데도 그늘은 어른들 장소~
각종 꽃들이 알록달록 수 놓아져 있는데....
햇살이 뜨거워서
모자를 안챙기고 간 우리드른 그늘 찿아 삼만리...
각 공원을 테마를 만들어서 산책할수 있게 조성
붕어섬 생태 공원에 숲놀이 쉼터?
붕어섬 생태공원에 준비된 꽃들중 일부만 사진에 담아봤어요
이렇게 다양한 꽃들이 있는데
미소~진이 알고 있는 이름은...음...
이곳은 붕어섬입니다라고 자랑하듯
만들어놓은 꽃사진 스
이런 다양한 꽃길을따라가면 본수 있는
숲놀이 공원의 사진 찍을수 있는 자전거 한대
샤랄라라라 라라라~
모 음료 광고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테마를 이용한 옥정호 생태공원
모든 공원의 테마를 다 기억할수 없지만
작약 꽃밭길
청단풍길
베롱나무길
메타세쿼이아 길
이렇게 생각이 나네요
전 메타세쿼이아 길이 너무 궁금했어요
담양에 있는 그 길이 너무 멋졌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
.
.
.
😞 (실망)
아직 어린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붕어섬의 마지막 사진찍을 장소
바로 붕어섬 카페 입니다
파란 하늘과 함께
저푸른 초원위의 집같은 느낌의 카페~
저희는 옥정호 전망대에 가고싶어서
카페 주위에 하늘을 보며 쉴수 있는 의자를 발견!
하늘을 보며 누웠답니다 ㅋ
그리고 간단하게 점심을 때울겸 향한곳 옥정호 전망대 카페 애뜨락
임실 옥정호에 옥정호 전망대 카페로 유명한 애뜨락 카페
우리가 반가운지 까치가 날아와서
목욕을 하네요 ㅎㅎ
미소~진이 찍은 옥정호 전망 감상해보세요
이미 다른 디저트는 품절...;;
크림케잌 하나있어서
케잌과함께 쌍화차 ㅎㅎ
이열치열로 먹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래 걷기는 힘들지만
마음이 편한 사람과 함께한
행복한장소~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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