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라지역에 발생한 허리케인에 희망을 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요 몇일 사이에 제가 사는 지역에

정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답니다

비를 맞다보니 4년전에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네타와 요타!

국토의 절반 이상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400만 명이 너믐 이재민이 발생했답니다

지구촌 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품어 안는 장길자 회장님은

이재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휴대용 샤워부스 15대와 마스크 148박스를 지원하였는데요~
구호물품 1.275박스와 250가구에 식료품 키트도 지원함으로써 온두라스에

희망을 전해주셨습니다.

 

온두라스는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과 아이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도움을 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오늘 한국의 국제위러브유로부터 휴대용 샤워 부스 15개를 기부받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이 샤워 부스를 전국에 있는 여러 대피소에 즉시 배급해서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들이 대피소에서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구스타보르 크루스/ 코페코(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부위원장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여러분들이 우리를 위해 하고 계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원 대상자

 

 

 

 

 

 

 

https://youtu.be/-R78ZK8_lFA?si=Faxw9xxGxVzL-FcL

 

 

 

몇일동안 비가 내리는 것만으로도 

외출도 못하고 답답한데...

허리케인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해봤어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온두라의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