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클린월드 운동에 가봉의 고등학생들이 동참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클린월드 운동에 가봉의 고등학생들이 동참하다

 

 

1월 18일 가봉 리브르빌 소재 '장 알레르 오밤  예여게 고등학교' 일대에서 클린월드 운동이 펼쳐졌다.
이날 활동에는 그동안 가봉의 환경 정화, 교육환경 개선 등에 노력해온 (재)국제위러브유와 함께 이 고등학교 할생들도 즐겁게 참여했다.
장갑을 끼고 청소용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든 100여 명의 무리가 학교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모습은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환기시키는 신선한 풍경이었다.
학생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청소에 참여했다.
한 학생은 친구들의 청소 모습을 기념하고자 휴대폰으로 찰영하기도 했다.
앞서 위러브유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이 학교에 참고서와 사전 200권을 기증했다.
인접한 장 알레르 오밤 에예게 중학교에도 책걸상 200개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민간 복지 단체로는 이렇게 큰 규모의 봉사를 찾아보기 힘든데요~

앞서 가봉 중,고등학교에 사전과 책걸상을 봉사하고

이번에는 환경정화운동의 한부분인 클린월드 운동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은 생각하고 있지만

편리해진 생활에 익숙해져 살다보니...

어떻게 해야 깨끗한 환경으로 다시 바꿀수 있을지는

잘 모르는듯해요~

이번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에서 시행한

클린월드 운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도 만들고

미래에게 희망을 선물해 줄수 있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우리 작은 실천이지만 ~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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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니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