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돌아오는길에 기흥 휴개소의 음식! 버섯덮밥과 알밥

엄마가 서울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셨어요~
명절에도 엄마없이 보내려니 정말 허전하더라구요~
수술도 잘되고~집에서 요양하면 된다고해서
퇴원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이날 서울에서는 눈도 내리더라구요 ㅎㅎ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눈이 쌓이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점심때를 넘겨서 도착한 휴개소인데...
기흥휴개소 였던거 같아요~

이곳에서는 던킨도넛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랑 함께 먹은 점심
버섯덮밥

그리고 알밥

가격은 버섯덮밥은  10000원이고
알밥은  9000원이였는데...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 조금 ㅎㅎ
반찬도 하나도 안남기고
빈그릇 챌린지까지 깔끔하게 완료!!
배고픔이 반찬이라고 정말 한끼 해결했답니다
오는길에 도넛도 먹고
호두과자도 먹었는데...
사진은 어디있을까요?ㅡㅡ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편안해 보여서 좋았답니다~^^
이웃님들도 건강하세요~~^^